몇 년전의 신문기사를 스크랩 해놓은게 있다. 북한의 인터넷 사이트인 "조선인포뱅크"의 제안을 우리나라의 신문이 소개한 기사다.
"세포의 노화를 막으려면 외국어를 공부하라." "인간은 어릴때 약 1백40억개의 뇌세포를 갖고 있다. (그러나) 20살 이후에는 그것이 매일 약 10만개씩 노쇠되거나 죽는다"면서 "뇌 세포의 노화를 막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외국어를 학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이트는 "외국어의 어휘,문법을 기억하고 활용해 외국문을 자기 나라 글로 번역하려면 뇌세포의 기능을 최대한 발동해야 한다"며 "기억력, 이해력, 분석력, 창조력 이 4가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뇌세포를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기를 다 늙었다거나 더이상 쓸모없는 인간으로 생각하게 되면 뇌는 곧 노화된다"면서 "나이가 들어도 정신노동 능력을 부단히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사이트는 "정신적 공백을 없애는 것이 뇌의 노화를 막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항상 새 것을 좋아하고 사물을 이해하며 완고하지 않고 아량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노인이 젊게 살려면 자기 나이에서 10년을 젊게 생각하고 생활하라고 강조한 후 "중 노년기 사람이 자기 나이에서 10살을 떼버리면 기호 희망 등 모든 심리상태가 10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위 기사의 내용처럼 외국어를 새로 시작하거나 기억을 되살려 다시 공부하는 것은 마음을 젊게 가지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는 "이 나이에 이걸 배워서 뭘하랴."는 생각을 가지신 분은 안 계시리라 믿는다.
영어가 그래도 가장 많이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위 사진처럼 원어민과 1대1 수업까지야 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무료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내가 쓰는 시니어 매거진에서는 시니어들이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영어교실과 일본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니어들의 외국어 학습에 필요한 많은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어디 외국어 뿐이랴? 컴퓨터든 뭐든 새롭게 또는 다시 학습을 시작하면 노화를 멈추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환 지연시키는 것은 확실하다. 배움에 대한 공자님의 말씀 " 學而時習之不亦說乎"는 덤으로 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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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익혀두면 손자손녀들을 가르치지는 못하더라도 그네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한가지 주요한 항목이 추가된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판에 박힌 여행사 상품투어를 졸졸 따라 다니지 않고 비용을 줄이면서도 모험과 스릴이 가미된 자유여행도 할 수 있다.
어디 외국어 뿐이랴? 컴퓨터든 뭐든 새롭게 또는 다시 학습을 시작하면 노화를 멈추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환 지연시키는 것은 확실하다. 배움에 대한 공자님의 말씀 " 學而時習之不亦說乎"는 덤으로 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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