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소개[2/3] - 시니어의 스마트폰[14]
돌핀 브라우저의 첫 화면입니다.
우선 탭입니다. 데스크탑의 구글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처럼 오른쪽 끝의 +표시를 눌러 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내장 브라우저에서는 창을 추가할 수는 있지만 탭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익스플로러의 초기 버전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탭은 아주 많이 추가가 가능한 것 같지만 모바일 화면에서는 세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모든 브라우저의 필수 요소인 검색창입니다.
자주가는 사이트를 초기화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그림에서 Google 밑의 큰 +표시를 누르면 사이트의 이름을 입력하고 URL을 입력할 수 있으며 검색기록이나 북마크에서 찾아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포털과 일본의 포털등을 지정했습니다.
설명용으로 시니어매거진과 URL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초기화면의 왼쪽 하단의 돌고래 모양을 누르면 제스처 그리기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손가락 모양과 마이크 모양이 표시되는데 마이크는 음성명령입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앱에서 제공되는 음성명령과 비슷한 수준 이상의 능력을 제공하지는 않으니 설명을 생략합니다.
손가락은 제스처 표시입니다. 제가 임의의 제스처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페이스북이냐 구글이냐, 시니어매거진이냐, 다음이냐 라고 묻습니다. 제스처 그리기의 오른쪽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제스처 설정목록이 나옵니다. 제가 재미삼아 다음, 네이버, 시니어매거진등을 제스처로 등록했었고 실행시켰더니 잘 작동했습니다. 이 기능은 파도를 타고 헤매다 특정지점으로 가고 싶을 때 필요한 기능이기는 합니다만 아직 실전(?)에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More Action을 누르면 미리 지정된 제스처들이 있는데 자주사용해서 습관을 붙여두면 편리할 듯한 제스처들이 있습니다. 뒤로가기나 페이지 맨 아래로, 맨 위로, 브라우저 끝내기등은 저도 이 기회에 사용해보려 합니다.
마지막화면은 탭을 세 개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돌핀 브라우저의 편리한 추가 기능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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