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군입대, 일본매스컴의 한국 이야기 / 일본어 동영상, mp3

일본 TBS 뉴스입니다.

韓国の人気歌手・ピさんが軍に入隊

한국의 인기가수 비 군입대

韓国の人気歌手・ピさんが、軍に入隊しました。ピさんの見送りには日本からも多くのファンがかけつけ、軍の施設前は大騒ぎとなりました。한국의 인기가수 비씨가 군에 입대했습니다. 비씨의 배웅에는 일본으로부터 많은 팬이 달려왔으며, 입영소 앞에서 대소동이 벌어졌습니다.  
軍の施設に押し寄せる５００人あまりのファンたち。そのうち、およそ３５０人が日本人です。입영소에 몰려든 500여명의 팬. 그 중에 약 350명이 일본인입니다.

「１年９か月・・・ちょっと長いけど大丈夫です」（日本人ファン）

1년 9개월 조금 길지만 괜찮습니다.(일본인 팬)

「彼はとことん頑張るタイプなので、軍でも一生懸命頑張りすぎて体でも壊しやしないかと心配しています」（日本人ファン）그는 철저히 최선을 다하는 타입이라 군대생활도 너무 열심히 하다가 몸이라도 상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일본인 팬)
 
韓国の歌手・ピさんは、抜群の歌唱力とダンスでファンを魅了する実力派。海外でも人気があり、アメリカのタイム誌にもとりあげられました。한국의 가수 비씨는 발군의 가창력과 댄스로 팬을 매료시키는 실력파. 해외에서도 인가가 있어 미국의 타임지에서도 비의 기사를 다룬 바 있습니다.

「１０年間たくさんの愛をもらいました。ありがとう・・・行って来ます」（ピさん）

십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 다녀오겠습니다.(비씨)
 
ピさんとの別れに涙を流すファンたち。韓国では１８歳以上の男性に兵役の義務が課せられますが、芸能人や政治家の息子の兵役逃れが問題になっていました。最近では、軍への入隊が芸能人のモラルを問うひとつの指標となっています。（11日16:11）

비씨와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팬들. 한국에는 18세 이상의 남성에게 병역의무과 부과됩니다만, 연예인이나 정치가의 아들의 병역기피가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최근에는 군입대가 연예인의 도덕성을 묻는 하나의 지표가 되어있습니다. (10월 11일 16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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