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서 지금부터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생각해본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컴 앞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시니어입니다. 컴으로 글쓰기와 외국어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블로그 제목이 시니어 매거진이라고 해서 시니어 선후배 분들만 제 글의 독자가 되실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젊은 분들께도 우리 사회의 시니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단편적이나마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젊다는 것과 늙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여러분들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들을 나름대로 분류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외국 사이트 파도타기라는 취미를 살려서 쓸만한 글들이 눈에 띄면 번역 또는 요약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시니어분들을 위한 컴퓨터 사용팁이나 스마트 폰 활용방법을 올리고 외국어 교실도 운영할 생각입니다. 제 외국어 교실은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지붕위에서 바람이 가리키는 곳을 가늠하다가 간혹은 내려와서 답답한 곳을 콕콕 쪼아보고도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구독 바랍니다.
by senior
수탉처럼 살고 싶은 시니어 드림
사십 먹은 이는 젊은이들에게는 늙은이다. 오십 먹은 이는 늙은이들에게는 젊은이다. 빅토르 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