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rried couple in their early 60s were out
celebrating their 35th wedding anniversary
in a quiet, romantic little restaurant.
60대 초반의 부부가 서른 다섯번째 결혼기념일에 조용하고 낭만적인 작은 레스토랑에 갔다.
Suddenly, a tiny yet beautiful fairy appeared on their
table and said, "For being such an exemplary married
couple and for being faithful to each other for all
this time, I will grant you each a wish."
갑자기 작고 아름다운 요정이 테이블앞에 나타나서 말했다.
"평생을 서로 신뢰하고 살아온 모범적인 부부여! 내가 그대들의 소원을 한가지씩 들어드리리다."
"Ooh, I want to travel around the world with my
darling husband" said the wife. The fairy moved her
magic wand and - abracadabra! -
two tickets for the new Queen Marry II
luxury liner appeared in her hands.
"사랑하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부인이 말했다.
요정이 마법지팡이를 흔들었다.
아브라카다브라!
신형 초호화 유람선 퀸매리 II호의 티켓 2장이 그녀의 손에 쥐어졌다.
Now it was the husband's turn. He thought for
a moment and said: "Well, this is all very romantic,
but an opportunity like this only occurs once
in a lifetime, so, I'm sorry my love, but my
wish is to have a wife 30 years younger than me".
이제 남편의 차례. 남편이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와우 이것 참 낭만적이군요.
하지만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기회네요.
그래서 난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내소원은 나보다 30년 젊은 와이프를 갖는거랍니다."
The wife, and the fairy, were deeply disappointed,
but a wish is a wish...
So the fairy made a circle with her magic wand
and -abracadabra! the husband was 92 years old.
부인과 요정은 매우 실망했다. 허나 소원은 소원이다.
요정은 마법지팡이로 원을 그리고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쳤다.
남편은 아흔두살이 되었다.
Men are ungrateful idiots, Fairies are female!
교훈:
남자들은 배은망덕한 멍청이들이다.
요정들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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