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들면 방금 전에 무얼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90대 할머니들뿐만 아니라 50대부터도 이런 현상이 옵니다. 저도 샤워기 밑에서 내가 머리를 감았는지 안감았는지 생각이 안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그대로 웃어넘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유머라기에는 너무나 흔한 생활의 일부이기에 카테고리를 바꾸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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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sisters, ages 92, 94, and 96, live together. One night the 96-year-0ld draws a bath. She puts one foot in and pauses. "Was I getting in the tub or out?" she yells. The 94-year-old hollers back, "I don't know, I'll come up to see." She starts up the stairs and stops. She shouts, "Was I going up or going down?"The 92-year-old is sitting at the kitchen table having tea, listening to her sisters. She shakes her head and says, "I sure hope I never get that forgetful", and knocks on wood for good measure. Then she yells, "I'll come up and help both of you as soon as I see who's at the door."
92, 94, 96세 할머니 자매가 같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밤 첫째 할머니가 목욕을 하기 위해 욕조에 한쪽 발을 담그더니 멈췄다. "내가 욕조에 들어가는 거야, 나오는 거야?" 둘째 할머니가 답했다. "내가 올라가서 봐 줄게." 하지만 그녀도 계단을 올라가다 멈춰서고 말았다. "올라가던 중이었나, 내려가던 중이었나?" 그러자 부엌 식탁에서 차를 마시던 막내 할머니가 고개를 돌려 말했다. "난 저렇게 건망증이 심해지지 말아야지." 그리고는 식탁을 똑똑 두드리더니 외쳤다. "누가 문을 두드렸는지 나가 본 다음에 도우러 갈게!"
92, 94, 96세 할머니 자매가 같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밤 첫째 할머니가 목욕을 하기 위해 욕조에 한쪽 발을 담그더니 멈췄다. "내가 욕조에 들어가는 거야, 나오는 거야?" 둘째 할머니가 답했다. "내가 올라가서 봐 줄게." 하지만 그녀도 계단을 올라가다 멈춰서고 말았다. "올라가던 중이었나, 내려가던 중이었나?" 그러자 부엌 식탁에서 차를 마시던 막내 할머니가 고개를 돌려 말했다. "난 저렇게 건망증이 심해지지 말아야지." 그리고는 식탁을 똑똑 두드리더니 외쳤다. "누가 문을 두드렸는지 나가 본 다음에 도우러 갈게!"
<출처: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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