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제 블로그에 그나마 많은 분들이 봐주신 내용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아래의 글들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2012/09/26 - [시니어가 뛴다/스마트폰이야기] - LTE 34 요금제로 버티기<1/2> - 시니어의 스마트폰[8]
2012/09/27 - [시니어가 뛴다/스마트폰이야기] - LTE 34 요금제로 버티기<2/2> - 시니어의 스마트폰[9]
위의 글을 올린 뒤로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한 달을 사용한 후에 저의 데이터를 지켜주는 워치독(3G Watchdog)은 어떻게 되어있을까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끼고 아껴서 사용한 결과 10월 30월 오후 5시 현재 저는 약 690MB를 사용했습니다. 남은 하루에는 약 60MB를 사용해도 됩니다. 하루 평균 사용량이 약 25MB이니 오늘 저녁과 내일은 마음놓고(?)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엘지 유플러스의 실제 사용량은 약 650MB이니 30~40MB의 차이가 있군요. 실 사용량이 워치독의 사용량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으니 수시로 체크합시다요. ㅋ~
아래 화면은 엘지 유플러스가 문자로 보내오는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10월 21일에 50%를 사용했다고 통지가 왔습니다.
10월 29일에 80%를 사용했다고 통지가 왔습니다.
10월의 LTE 데이터관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면 11월에는 이런 추세로 사용하면 신경을 덜 써도 될까요? 다음 그림을 보시죠.
11월 2일 신경을 안썼더니 바로 빨간 색의 경고문이 나왔습니다. 상태바가 타임바보다 오른쪽으로 약간 넘어서 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런 식으로 계속 사용하면 요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경고죠. 이 글을 쓸 때까지의 사용량이 55MB라 어제의 사용량과 오늘 자정까지의 사용량을 계산해서 경고를 보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추세로 사용하면 870MB를 사용하게 된다는군요. 적색경보는 조심합시다. 이런 과정이 귀찮으시면 해결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요금제 올리시면 됩니다. ㅋ~
앞으로도 데이터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이 글에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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