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핀 브라우저의 추가기능(Add-ons)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먼저 북마크 기능입니다.
돌핀의 초기화면에서 화면을 오른쪽으로 쓸면 왼쪽의 짙은 회색화면이 나옵니다. 검색창 왼쪽 옆의 +표시를 눌러 클릭화면 왼쪽에 즐겨찾기가 죽 추가되는데 이게 많이 쌓이면 찾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폴더를 만들어서 폴더 속에 저장하면 됩니다. 폴더의 이름도 바꿀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구름표시는 페이스북이나 다른 계정과도 동기화시킬 수 있으며 다른 기기(예를 들면 태블릿등)와도 동기화 시킬 수 있는 버튼입니다. 북마크 오른 쪽의 설정 아이콘은 북마크를 편집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
초기 화면을 왼쪽으로 쓸면 돌핀 브라우저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추가기능들이 나옵니다. 저는 현재 여섯 개의 추가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왼쪽 위 그림)
맨 위의 Text Sizer는 글자크기입니다. 저는 글자크기를 약간 크게해야 잘 보입니다. 아무래도 노안이니까요.
ㅠ.ㅠ (오른쪽 위 그림)
두 번째는 브라우저 내에서 스마트폰을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소리, 화면밝기, 비밀패턴 풀기, 와이파이 설정, 볼륨, 블루투스, 자동 동기화, 자동 화면로테이션등입니다.
(왼쪽 화면)
세 번째는 포켓기능입니다. 포켓에 대해서는 제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네 번째는 화면캡처기능입니다. 화면전체를 캡쳐할 수도 있고 영역으로도 캡처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전체화면 똑딱이 키입니다. 여섯 번째는 화면색상인데 저는 필요없어서 지웠습니다.
이런 추가기능은 기본으로 몇 개가 깔려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Add-ons 옆의 +표시를 누르면 꽤 많은 추가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클릭해서 간단한 설명을 본 후에 설치하고 싶으면 "Get it"이라는 녹색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스토어로 연결되니 거기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돌핀을 실행시키면 오른쪽에 추가기능이 표시됩니다.
다른 브라우저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돌핀 브라우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더 이상의 브라우저가 나중에 분명히 등장(베타버전이 아닌 정식버전의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최고의 브라우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돌핀 브라우저의 설명을 마칩니다. 사용하시다가 의문점이 생기시면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트위터로 멘션을 날리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블로그에서 댓글을 확인하는 것보다는 트위터가 빠릅니다.
'How > 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장님도 쓰는 클라우드 (0) | 2013.11.01 |
---|---|
Astrid의 코믹한 알람 (0) | 2013.01.04 |
LTE 34 요금제로 버티기<추가내용> (0) | 2012.11.02 |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소개[2/3] - 시니어의 스마트폰[14] (1) | 2012.10.28 |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소개[1/3] - 시니어의 스마트폰[13] (0) | 2012.10.28 |
트위터와 궁합이 좋은 클리핑 앱 - 포켓(Pocket) - 시니어의 스마트폰[12] (0) | 2012.10.18 |
Astrid 소개 - 시니어의 스마트폰[11] (1) | 201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