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athy/소셜미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가점령과 우리의 시각 자신들이 하위 99%에 속한다며 양극화사회의 해체를 주장하며 월가에서 데모를 하는 사람들은 아래 카툰처럼 철창에 갇힙니다. 이 카툰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린 월가의 금융인들도 감옥에 가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감옥은 텅 비어 있습니다. 진짜 큰 범죄자는 법 위에 있다는 것을 비아냥 거리는 카툰입니다. 서민들을 울리는 금융자본의 폐해가 아무리 커도 아주 소수의 시범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면죄부를 받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발 전세계 금융제도의 붕괴가 두렵기 때문이겠지요. 월가를 점령하라는 슬로건에 찰리 브라운의 작가도 동참했군요. 한마디: 최근에 있었던 구미각국의 99%들의 시위를 보면서 씁쓸한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갑자기 우리 앞에 닥친 것은 아닙니다. 국제화, 세계화, 글로.. 더보기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