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googling)"이라는 말도 해외의 사전에는 올라와 있으며 심심찮게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분들은 "구글질"이라는 표현도 사용합니다. 업무상 인터넷 검색이 필수적이라 저도 "구글질(?)"을 누구 못지 않게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물론 "블로그 질"을 위해서도 많이 합니다만~~~
얼마전 개콘에서 황현희씨가 유행어로 만들었던 "조사하면 다 나와." 를 패러디하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 나와."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 특히 젊은 분들이 "네이버에서 찾아봐! 다 나와."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을 많이 듣습니다. 물론 저도 구글을 만나기 전까지는 네이버의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를 구글검색으로 불편없이 찾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의 자료를 검색할 때는 해당국가의 언어를 키워드로 하면 효과가 훨씬 큽니다. 국내검색엔진의 대표인 네이버에 대한 IT 전문가들의 이런 저런 견해들이 있습니다. 저는 IT와 관련해서 제 의견을 내기에는 너무 지식이 짧기 때문에 제가 잘 읽었던 전문가의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물론 네이버에서 제공하지만 구글에서 제공해주지 않는 정보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국한된 정보의 경우겠지요.
G+에서 "구글질"과 관련된 재미있는 카툰이 올라와서 올립니다.
신부님 죄를 많이 범했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 ㅋㅋㅋ :D ^-^&
설마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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