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라면 최첨단 농장의 스마트한 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꿩먹고 알먹고 둥지뜯어 불쏘시개하고~
뭐라구? 너를 다운로드 받았냐구?
내가 널 직접 낳았다니까~~
IT세상의 한 단면이네요. ㅠ.ㅠ
음 그러니까, 멍청이란 말야. 자기 생각을 듣는 사람이 도무지 알아먹을 수가 없게 이상하고 장황하게 설명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고나 할까? 내말 이해하겠니?
아니?
우리나라의 전자제품 설명서를 이야기 하는 것 같군요. 저는 설명서를 읽을 때 저의 한국어 실력에 한탄하곤 한답니다. 같은 제품의 영어로 된 설명서는 그렇게 쉬운데 한글 설명서는 왜 그리 어려울까요. 읽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설명서를 작성하는 사람 위주로 쓰기 때문이죠. 이런 현상은 일본어 설명서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전자제품을 만드시는 부서의 책임자 여러분~ 이제는 설명서를 외주를 주시더라도 직접 꼼꼼히 검토하신 후에 출시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께서 읽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움말: 시니어 매거진에서는 구글플러스(G+)에 올라오는 재치있는 포스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한글로 해설합니다. 영어 때문에 구글 플러스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의 견해를 즐기면서 영어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G+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글플러스의 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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