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의 Niki Malhotra 의 포스팅입니다.
기대치와 현실이 같다면 인생살이가 얼마나 쉬울까요. 만약 그렇다면 인생은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시험준비를 하는 학생의 기대와 현실을 보면서 한번 미소짓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기대: 난 어젯밤 열공했다.
시험문제는 쉬울거야!
현실: 난 어젯밤 열공했다.
근데 제기랄 이게 뭐야?
결혼이란 한쪽이 항상 옳고 다른 쪽은 남편이라는 관계다.
직역하자면 위와 같지만 결혼생활에서 남편들은 입도 벙긋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20세기의 이야기입니다. 21세기라면 남편이 조용해야 집안이 편하다고 할까요?
네 남편 여기 두고 편안하게 쇼핑해~
아내들이 마음껏 쇼핑할 수 있도록 남편용 우리(좋게 말하면 남편 놀이방)가 제공되는 백화점입니다. 어린이 놀이방에 깔아놓은 프라스틱 공 대신에 남편들을 위한 가짜 boob를 깔아 놓은게 재미있습니다. 여기서 boob는 어린이용 가짜 젖꼭지와 다름 없습니다.
아내가 쇼핑할 때 줄곧 따라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기혼남성은 저를 포함하여 별로 없을 것입니다. 차라리 저런 식의 놀이방이 더 좋을지도 모르죠. 놀이방(pit)안의 풍경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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