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의 Niki Malhotra 의 포스팅입니다.
네 골칫거리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20%는 신경도 안써주고 나머지 80%는 오히려 고소해 한다.
우리나라도 서서히 이렇게 변해가는 것은 아닐까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져 간다는 것은 현대사회의 큰 문제점 중의 하나입니다. "검색하면 다 나와. 네이버에 때려봐." IT기술로는 절대 영혼의 깊은 곳까지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세대격차, 부의 양극화, 스승의 부재, 대화의 상실, 경쟁을 부르는 학교생활~~~~ 이런 것들이 해소되려면 벽을 허물고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쓰다듬어줄 수 있는 부모님, 진정한 우정, 스승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규모는 작더라도 마음과 마음을 진솔하게 연결할 수 있는 SNS는 꿈일까요?
도움말: 시니어 매거진에서는 구글플러스(G+)에 올라오는 재치있는 포스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한글로 해설합니다. 영어 때문에 구글 플러스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의 견해를 즐기면서 영어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G+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글플러스의 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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