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8.15 특집 SBS스페셜 '젠야(前夜) - 열도의 위험한 밤'의 시청후기를 작성하며 일본사회의 우경화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SBS의 기획에 찬사를 보내며 약간의 제 소감을 보탰습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에 항의하는 진보성향 국민들의 촛불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방향을 잃고 하는 짓마다 허튼 짓이라고 욕을 먹으며 갈피를 못잡고 헤메고 있습니다. 그런 민주당 지도부가 헬기를 타고 오늘 독도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독도에 대한 영토 수호 의지를 밝히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고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도 비판한다고 합니다. 


평소 같으면 당연한 행동이라고 박수를 쳐주겠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그들에게서는 그다지 감동을 느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 방문이 광복절을 맞아 현재의 곤궁한 처지을 벗어나려는 일종의 꼼수를 부리는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문제는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반응입니다.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있다고 안심하고 있는, 또 독도 문제에는 크게 관심없는 우린 국민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반응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이 일본을 바로 보는 시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힘 닿는대로 일본의 우경화와 관련된 일본 언론들의 보도를 선별해서 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서울 =뉴스1)

2013.08.13 08:38 박정양 기자 = 민주당은 13일 8.15 광복 68주년 기념으로 독도를 방문한다.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등 소속 의원 20여명은 이날 헬기 편으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주변 시설물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독도에 대한 영토 수호 의지를 밝히는 한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일본을 규탄할 계획이다.


특히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의 '나치식 개헌' 발언 등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과 우익 단체들의 혐한 시위 등 일본 우경화 움직임도 강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10일 독도를 방문한 이후 주요 정치인의 독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는 우리 정부가 독도는 확실히 우리땅이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경제신문) 2013/8/13/19:04

外務省アジア大洋州局の下川真樹太参事官は13日夕、韓国最大野党の国会議員団が島根県の竹島に上陸したのを確認し、韓国の駐日公使を外務省に呼んで抗議した。「今回の上陸はわが国の立場に照らし、受け入れられない。遺憾である」と述べ、再発防止を求めた。政府は12日にも在韓国日本大使館を通じ、韓国外務省に野党議員らの上陸を取りやめるよう申し入れていた。



번역: 외무성 아시아 오세아니아국 시모카와 마키타 참사관은 13일 저녁, 한국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에 상륙한 것을 확인하고, 한국의 주일공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항의했다. "이번 상륙은 일본의 입장에서 볼 때 받아들일 수 없다. 유감이다"며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정부는 12일에도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한국 외교통상부에 야당 의원들의 상륙를 취소하도록 제의했다.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박근혜정부의 외교차관이 집권 자민당의 선거승리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하고, 국무총리가 일본산 농수축산물의 수입반대등에 대한 SNS에서 의견 확산을 규제하겠다는 식의 입장을 계속 견지하는 한, 머지않아 정말 젠야(前夜)를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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